지난해부터 시행한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지역화폐의 상호유통 만족도가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완주·전주 가맹점은 3만개에 육박한다.
앞서 전주시와 완주군은 '전주·완주 상생협력을 위한 상품권 상호 유통 협약'에 따라 지난해 초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상호유통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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