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SF가 게임 아트워크 AI 자동 생성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를 개발한 앵커노드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앵커노드의 '게임에이아이파이'는 캐릭터 컨셉만 있으면 이미지, 모션, 배경 등 게임의 아트워크를 AI가 자동 생성해 게임 제작 과정을 효율화하는 솔루션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게임 제작 과정에서 아트워크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지만, AI가 게임 제작 워크플로우에 녹아들진 못했다"며 "앵커노드는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팀으로, AI를 최적화해 게임 제작 현장을 빠르게 파고들어 성과를 만들어낸 희소성 높은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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