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그룹과 은행권이 여성 인재 등용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리천장은 쉽게 깨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여성 등기이사 비율이 11.1%(189명 중 21명)로 가장 낮았으며 이어 △은행 13.8%(152명 중 21명) △카드사 14.5%(55명 중 8명) △생보사 12.5%(128명 중 16명) △손보사 16.7%(66명 중 11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요 금융그룹과 은행권에서는 여성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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