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논란 심화되나… JTBC·장시원PD, 2차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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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논란 심화되나… JTBC·장시원PD, 2차 입장문 발표

양측이 날 선 갈등을 이어가면서 '최강야구' 시즌4 진행도 불투명해졌다.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한 JTBC 측은 제작사 교체 후 시즌4를 진행한다는 입장과 사용 내역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장 PD "JTBC는 시즌3 종료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자체 제작을 추진하며 전방위적으로 C1의 촬영을 방해했다"며 "JTBC가 주장하는 것처럼 '최강야구' 촬영 및 제작비 사용에 의심이 있다면 근거를 제시하여 법적 절차를 취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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