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갤럭시S25 지원금 2배↑···출시 50일 만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갤럭시S25'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두 배가량 인상했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삼성전자와 협의해 갤럭시S25 시리즈(기본형·플러스울트라)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 24만~50만원으로 13일 인상했다.
통신 3사와 삼성전자가 출시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은 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한 배경은 사그라드는 관심을 제고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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