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 장두현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음을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김 대표는 단독 대표로서 보령의 경영을 이끌게 됐는데요, 김 대표는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손자로 미국 미시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4년에 보령에 입사, 2022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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