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를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AI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제고해 나가겠다"면서 "신기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제도를 과감히 혁신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최 권한대행은 반도체 핵심 인력의 연구 여건 조성을 위해 "근로시간 특례 규정이 반도체특별법에 포함돼야 하지만, 여야간 입장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기업들이 필요시 근로시간을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를 보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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