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사진) 빙그레(005180) 회장이 지난해 33억2400만원을 수령했다.
13일 지난해 빙그레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회장은 급여로 24억3500만원을, 상여로 8억8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전체 보수는 전년도 보수 20억6200만원보다는 61.3% 불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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