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0억… '흑자 전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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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0억… '흑자 전환' 성공 

상상인저축은행이 지난해 4분기 대손충당금 적립, 조달 비용 감소 효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022년 3분기 이후 9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2024년 분기별 당기순손실 규모는 1분기 380억원이었으나 2분기 200억원, 3분기 103억원으로 대폭 줄어든 데 이어 4분기 잠정 순손실은 약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재옥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가 매 분기 축소됐고 상당 규모의 충당부채가 적용됐음에도 4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며 "2025년 연간 흑자 전환도 기대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당국 기조에 맞춰 자산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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