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를 위해 ICTK와 양자보안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원 ICTK 대표(왼쪽)와 강종오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랩장이 협력을 다짐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 U+) LG유플러스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로그인을 하면 가입자 인증 과정에서 암호키가 생성되는데, 이 암호키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전송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상무)은 “유플러스의 모든 서비스는 고객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신뢰와 안심까지 고려해 설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양자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최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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