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12일(수)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마을의 곶자왈에서 ‘국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참여자들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청수 곶자왈에서, 이 숲을 이루는 중요한 식물인 종가시나무, 녹나무, 빌레나무 등 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이번에 함께 심은 나무가 지역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는 숲을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제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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