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탄핵반대 시위엔 "알아서 잘 하시라"…김상욱엔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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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탄핵반대 시위엔 "알아서 잘 하시라"…김상욱엔 "부적절"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석방 이후 기세가 오른 보수진영의 탄핵 반대 장외투쟁과 거리를 두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작 당 소속 의원 약 60명이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시위에 참여하는 데 대해서는 "1인 시위", "정치적 의사표현"이라며 팔짱만 끼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날 윤상현 의원 등 친윤 강경파 의원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국민의힘이 전당적으로 결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었고, 권 원내대표는 당시 의총의 결론에 대해 "우리 당은 각종 회의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민주당처럼 장외투쟁을 하거나 장외 단식을 통해서 헌재를 압박하는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도부는 지금과 같은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론내렸고 거기에 대해 의원들께서 양해를 해주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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