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구 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지원한다.
도는 이달부터 11월까지 8억5천만원을 투입해 안동 풍산읍 특구(바이오)에 있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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