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오염 물질인 검댕을 해상에 버린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6천t급 화물선 A호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검댕은 선박의 엔진이나 연료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탄소 입자로 대기와 해양오염의 원인 중 하나다.
해경은 당일 오후 1시께 목포해양대 앞 해상에 검댕이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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