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할 육박 맹타에도, 컵스 도쿄행 명단에서 제외된 전 롯데 복덩이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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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육박 맹타에도, 컵스 도쿄행 명단에서 제외된 전 롯데 복덩이 내야수

2020~2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딕슨 마차도(33)가 시범경기에서 타율 5할에 육박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도쿄행에 실패했다.

컵스의 주전 2루수 니코 호너가 부상으로 도쿄에 동행하지 않았다.

2년 연속 최다 실책 1위였던 롯데는 유격수 마차도가 합류한 이후 내야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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