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울 오피스 빌딩 달랑 2건 거래…2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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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울 오피스 빌딩 달랑 2건 거래…2년 만에 최저

올해 1월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가 달랑 2건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CBD지역은 거래량이 2건에서 4건으로 늘어났고 거래액도 4억원에서 28억원으로 증가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1월 서울시 오피스 빌딩 시장은 수 천 억원대 대형 거래가 이뤄진 작년 11월 및 이례적인 거래량을 기록한 12월과 비교해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면서도 “올해 주요 오피스 권역 내 우량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점을 미뤄볼 때 연중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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