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 후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3일(한국시간) 경기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27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다른 구단들은 종전과 같이 남은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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