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기부금 규모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기부금 규모는 전년 대비 11.1% 줄어든 2162억원이다.
현대차·기아는 2023년 연간 합산 기부금 규모에서 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앞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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