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A 승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서울역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단 2대만 운영되며 이용 불편이 커지고 있다.
GTX-A 민자 구간은 평균 심도 약 40~50m의 대심도 터널로, 주출입 수직구조물(직경 30m) 내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이용객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이용객이 많지만 지하구조물 등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아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계획은 검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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