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내년 목표가 월급 1억 원인데 가능할 것 같다”며 자신한 뒤,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 ‘일 몬도’를 즉석에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진주 출신으로, 만날 수 있는 이성에 한계를 느껴 ‘솔로나라’를 찾아왔다는 영자는 “재밌고 다정하고 표현도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했다.
순자-옥순은 “자기소개 후 크게 바뀐 게 없다”고 한 반면, 옥순-미경은 “광수님이 언급한 세 명이 누군지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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