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13일(한국시간)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그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27타수 9안타), 홈런 2개, 5타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는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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