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유족은 김수현이 군대에서 썼다는 편지까지 공개하며 "인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가세연'은 김수현이 육군 일병 당시 김새론을 향해 보냈던 것이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편지를 보낸 2018년 당시 1988년생 김수현은 30세, 2000년생으로 김수현보다 12살 어린 김새론은 1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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