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 토크'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를 2,5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토트넘은 감독 거취와 상관없이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릴 것이다.도미닉 솔란케의 잦은 부상, 히샬리송의 불안한 미래 등을 고려해 스트라이커 영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마티스 텔을 임대하긴 했지만 완전 영입을 하지 않고 블라호비치를 데려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와 재계약 대신 타팀 제안을 들으려고 한다.블라호비치는 주급 31.5만 파운드(약 5억 9,283만 원)를 받고 있다.이제 유벤투스와 계약기간이 1년 남짓 남는데 공짜로 내보내는 대신 판매를 하려고 한다.블라호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버턴 등 관심을 받는데 토트넘도 있다.토트넘은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하려고 하는데 유벤투스는 3,500만 파운드(약 658억 원)를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블라호비치는 꾸준히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었고 2022-23시즌에도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0골을 넣었으나 피오렌티나 시절 파괴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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