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촉구하는 안양시민들이 오늘 오후 5시 안양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안양시민들로 구성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안양역광장에서 철도 지하화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연다.(사진=안양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소음, 분진 등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는 경부선을 지하화 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총 32㎞ 구간으로 7개 지자체에 18개 역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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