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뉴스'를 통해 "토트넘은 거대한 클럽이다.리그 순위와 관계 없이 감독들에게 매력적이다.내 생각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이 올 것이며 지금보다 더 좋은 감독을 데려올 것이다.우리보다 이라올라 감독을 잘 알고 있다.영입하는 건 어려운 일이나 토트넘이 보상금을 적절하게 지불한다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내보낸다면 이라올라 감독이 후보로 뽑힐 것이다.이라올라 감독이 시즌 도중 본머스를 떠나는 건 어려워 보이긴 하나 여름에 본머스와 계약기간이 1년 남게 되는 건 매력적이다.본머스는 재계약을 노리나 아직 소식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이라올라 감독은 토트넘에 적합한 사령탑이다.본머스에서 해온 모습을 보면 포스테코글루 뒤를 이어 토트넘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없앨 수 있다.다니엘 레비 회장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강력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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