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간의 휴전'을 수용하라는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녹색 군복을 입고 러시아군 전투 사령부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에 점령된 쿠르스크 영토를 완전히 해방하라고 지시했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쿠르스크의 일부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수미주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쿠르스크 영토를 완전히 탈환하기 전까지는 휴전하면 안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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