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개모집을 거쳐 올해부터 신규 운영할 25개 공동체, 115개 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신규 공동체를 선정할 때 폐원 위기 어린이집(정원충족률 50% 이하)이 포함된 공동체에 가점을 부여했다.
사업 참여 4년 차에 들어가는 공동체를 '자립공동체'로 명명하고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운영모델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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