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문가들은 환율 1400원대가 완전히 고착화되진 않겠지만 상반기 중에는 국내 경기적으로나 대외 요인 면에서도 환율 하락(원화 가치 상승) 재료가 딱히 없어 환율이 14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환율은 상반기 중에는 1430~1480원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발 무역 갈등이 각국이 협상을 통해 타협을 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트럼프 행정부가 원하는 대로 달러가 약세로 방향을 잡으면서 위안화가 강세로 가게 되면 원화 가치도 한 박자 늦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1.9%로 전망하고 있는데, △환율 상승에도 국제유가 안정세로 그 영향이 상쇄되고 △내수 부진으로 국내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물가 안정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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