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 산업이 침체하면서 국내 플랫폼에 등록된 작품 수가 1년 만에 7%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발간한 '2024년 만화·웹툰 유통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작품 수는 총 1만8천792개로, 전년도(2만141개) 대비 6.7% 감소했다.
지난해 등록된 웹툰 가운데 '18세 이상 이용가', 이른바 성인웹툰으로 분류되는 작품의 비중은 57.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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