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4주 가까이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병세 호전이 흉부 X-레이 검사에서도 확인됐다고 교황청이 12일(현지시간) 저녁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의 건강 상태는 여전히 안정적"이라며 "전날 시행한 흉부 X-레이 검사에서도 지난 며칠 동안의 병세 호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3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226대 교황으로 선출된 지 12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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