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2006년생 '튀르키예 신성' 부라크 하샤시(19·하이원리조트)를 꺾고 PBA 월드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하샤시는 첫 경기에서 사이그너에게 1-3으로 패한 뒤 두 번째 경기에서 박인수를 3-2로 꺾어 이날 강동궁과 최종전을 치러 첫 월드챔피언십 본선 16강 진출에 도전했다.
B조는 사이그너가 3승(세트득실 +6, 애버리지 1.833)을 거두며 조별리그 최종순위 1위를 차지했고, 강동궁이 2위, 하샤시 3위, 박인수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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