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에 장악된 쿠르스크주의 주요 마을 수자의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 중인 지휘관 '티마'는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오늘 러시아 연방 국기와 군부대들의 깃발이 수자 행정 건물 인근에 게양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수자를 쿠르스크에서 점령한 마을들로 물자를 공급하는 거점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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