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보당국, 코로나19 '中 실험실 유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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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당국, 코로나19 '中 실험실 유출' 파악"

독일 정보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2020년 이미 파악했다고 독일 매체 쥐트도이체차이퉁(SZ)과 차이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집한 정보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원지로 의심받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를 비롯한 중국 기관들의 기능획득 연구와 실험실 안전규정 위반 사례 등이 포함됐다.

BND는 중국 실험실 유출설이 사실일 가능성을 80∼95%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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