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길을 가던 초등학생들을 향해 벽돌이 떨어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와 8살, 5살의 두 자녀가 함께 걷던 중 위에서 자녀의 옆으로 갑자기 건축용 벽돌이 떨어진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벽돌은 건축 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일명 ‘빨간 벽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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