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수감중인 미하일 샤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이 추가 징역형을 받았다.
이후 3선에 실패한 샤카슈빌리 전 대통령은 권력 남용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자 우크라이나로 망명했다.
그해 5월 친서방 개혁 성향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권하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샤카슈빌리 전 대통령을 다시 받아들이고 그에게 개혁집행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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