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의 예언, 2028년 새 주전 외야수 탄생?…"프로물 먹으면 더 좋아질 것"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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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감독의 예언, 2028년 새 주전 외야수 탄생?…"프로물 먹으면 더 좋아질 것" [창원 현장]

이범호 KIA 감독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4차전에 앞서 외야수 박재현이 이날 야구장에 출근하지 못한 사실을 알렸다.

이범호 감독은 "박재현이 고열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몸살 기운이 있다고 해서 숙소에서 쉬도록 했다"며 "(1군에서) 한 경기를 풀로 뛰었더니 몸이 피곤했던 것 같다.아직 어린 선수인 거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프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체력도 굉장히 중요하다.박재현에게는 일단 2~3일 정도 쉬라고 했다"며 "(몸살은) 급하게 가지 말라는 (하늘의) 뜻이 있는 것 같다.충분히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라는 걸 알게 됐으니까 차분하게 천천히 앞으로 가면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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