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없는 성장은 없다!...‘45분 OUT’ 양민혁, 英무대 첫 혹평→“실점 빌미, 처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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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성장은 없다!...‘45분 OUT’ 양민혁, 英무대 첫 혹평→“실점 빌미, 처참한 모습”

선제 실점 빌미를 제공한 양민혁이다.

결국 양민혁의 3번째 선발 경기는 45분 만에 끝이 났다.

2006년생 양민혁은 고작 1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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