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청년 소상공인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드림(DREAM)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공드림 멘토링 사업은 지역에 가맹본부를 두고 창업에 성공한 청년 최고경영자(CEO)와 신규ㆍ재창업 준비 청년들 간 인적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다.
멘토단과 교류를 희망하는 관내 거주자 또는 식음료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39세 이하 청년, 신규ㆍ재창업 중인 청년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멘티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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