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지도자, 체육 행정가로 많은 성과를 냈던 김택수(55) 전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이 국가대표 선수의 보금자리인 선수촌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김택수 선수촌장 내정자는 탁구 국가대표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코치로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의 기적 같은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함께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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