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가처분 기각해달라"…뉴진스 3만 팬덤,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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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가처분 기각해달라"…뉴진스 3만 팬덤,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엑's 이슈]

뉴진스 팬덤 연합인 팀버니즈는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훈)에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연명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팀버니즈는 "팬 3만여명은 전 소속사 어도어가 NJZ 멤버들에 대하여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사건에 관하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팬들은 탄원서를 통해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 이유로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해 왔고, 이런 적대적인 환경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연명을 받았다고 탄원서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역시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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