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가 엔비디아·AMD·브로드컴·퀄컴에 인텔 파운드리에 대한 공통 투자를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수가 현실화하면 인텔이 미국 빅테크의 수주 물량을 상당 부분 확보하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파운드리의 소유권이 외국 기업에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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