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종로2)이 “남산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곤돌라 설치는 물론 하부 승강장으로 조성하고 있는 예장공원과 주변 도심의 연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2023년 7월, 친환경 곤돌라를 도입해 그 수익으로 남산의 훼손된 생태환경을 회복하고 자연경관 탐방로 등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생태와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남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시의회도 2지난해 5월, 남산곤돌라 운영수익 전액을 도시재생기금 남산생태여가계정으로 조성해 남산 생태환경 보전사업과 여가공간 조성사업에 활용하도록 한 「서울특별시 남산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를 의결‧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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