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정기주총 앞두고 또 순환출자…"영풍 의결권 제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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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정기주총 앞두고 또 순환출자…"영풍 의결권 제한"(종합)

고려아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호주 자회사이자 주식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가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3%를 현물 배당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은 직전 임시 주총이 열린 1월 23일 바로 전날 SMC를 통해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하고, 이를 근거로 임시 주총에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를 제한한 바 있다.

이날 고려아연 발표는 SMC가 보유한 영풍 지분(10.33%)을 SMH에 넘기면서 기존의 순환 고리가 '고려아연→SMH→영풍→고려아연'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이달 말 정기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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