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해에서 미국 유조선과 충돌한 화물선의 선장이 러시아 국적자라고 AP·AFP 통신과 BBC 방송이 해운사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영국 당국은 이번 충돌과 관련해 '부정행위'(foul play)가 있다는 징후는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충돌 선박에 러시아 국적자가 타고 있었는지를 영국 당국에서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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