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총선 '독립 신중' 정당 1위…트럼프 두려움 표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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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총선 '독립 신중' 정당 1위…트럼프 두려움 표출(종합2보)

11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총선에서 미국 편입을 거부하면서도 독립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는 군소정당이 예상 밖 1위를 차지했다.

이 정당은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덴마크와의 독립 협상에 이용할 수 있고, 향후 4년 내 덴마크와의 독립 협상 결과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공약했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독립 신중론을 펴온 민주당과 열렬한 독립 지지자이며 대미 협력을 주장하는 방향당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것은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다는 점을 방증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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