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연료전지 배출 탄소 포집 韓 최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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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연료전지 배출 탄소 포집 韓 최초 성공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PAFC)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탄소)를 90% 이상 포집하는 기술을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발전설비 등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거나 저장하는 탄소 포집 후 활용·저장(CCUS) 기술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감축 수단의 하나다.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수원도 이를 위해 2023년 두산퓨얼셀, 에어레인 등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탄소포집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해 올 5월까지 20개월의 일정으로 전남 광양의 연료전지 발전 설비에서 이 기술을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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