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지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20시간을 항해한 뒤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남녀가 해경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6시께 중국 산둥성 룽청시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한 뒤 서해를 통해 밀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해경에 “과거 근무지가 있는 충남 서산 지역으로 가려고 출항했지만 기상이 나빠지면서 방향을 잃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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