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트렁크 싣고 이틀 배회...'노래방 살인' 30대 구속기소
경기 부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범행 후 이틀이나 피해자 시신을 차량에 실은 채 시신 유기 장소를 찾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과 시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노래방 종업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신을 유기할 장소를 찾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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