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는 박성현이 "몸 상태는 100% 회복됐다"며 "시즌 중·후반에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슬럼프가 이어진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 파운더스컵과 블루베이 대회에 출전했으나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1, 2라운드에서 박현경,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한 조가 된 그는 "야마시타 선수와는 작년 일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한 적이 있다"며 "그때는 긴장해서 대화도 못 했는데, 올해는 좀 재미있게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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