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 참석한 장태용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정책 마련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저출산·고령화라는 커다란 도전 속에서 중장년 세대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포럼의 의미를 평가했다.
특히 “서울시 전체 인구의 40%를 중년층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일자리 퇴직 연령은 불과 49.4세로 해마다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장년 일자리 정책 마련에 대한 고민과 큰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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